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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호 서신입니다.

mission / 2012/04/17 20:49

세상이라는 도화지 위에 우리 주님의 참 생명과 사랑과 소망을 그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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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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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사역을 위해 많은 중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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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파에 열정있는 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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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의 글

life / 2012/01/30 12:17



한국을 떠나오기 전 울산제일교회의 한 권사님께서 써 주신 격려의 글입니다. 힘들때 이 글을 보면 새 힘이 납니다.  군복무 중에 관물대 앞에 의무적으로 가족 사진을 붙이라는 말에 고향 집에 가족 사진을 부탁했습니다.  빛바랜 가족 사진과 함께 아버지의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다들 건강하니 군 복무 잘 하라는 아버지의 당부와 위로의 글 이었습니다. 짧은 글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써 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군대 시절 아버지의 글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곳 태국 파야오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면서 이 글이 참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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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정치 -김어준-

book / 2012/01/30 01:15


얼마 전 집에 잠깐 방문할 손님에게 부탁해서 선물 받은 책이다. 아내를 통해 부탁했는데 '닭치고 정치'라고 부탁해서 박장대소를 했었다. 인터넷 서점에서도 잘팔리고, 나꼼수 신드롬을 일으킨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쓴 책이다. 책의 내용은 대부분 나꼼수를 통해서 전해진 내용이여서 조금은 기대감이 상실했었다. 책의 시작은 진보의 새로운 키워드인 '조국' 교수를 잠깐, 아주 잠깐 소개 하고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앞으로의 한국 정치의 흐름에 대해서 진솔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준다.

최근 20,30대의 정치 참여가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그 만큼 현재의 정치와 경제 문제가 젊은이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서로간의 활발한 소통은 서로 연대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마당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책 '닥치고 정치' 도 한 몫했으리고 생각한다.
 
한국 사회의 진보와 보수의 대립 문제는 쉽게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이는 단지 생각의 차이로서의 대립이 아니라, 한국의 근대 역사 속에서 있었던 한국 전쟁과 이념 대립을 통한 골이 깊은 문제이다.  이 문제를 오늘날 젊은 세대가 앞으로 끌어 안고 갈 것이다. 그들에게 한국적 대립과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 정신과 마음을 키워 주는 정치인들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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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보는 세상

sky / 2012/01/29 23:40



가끔은 딸에게 느껴지고 보여지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들어 걸어 다니기 시작하는 딸아이게에 "이거 하면 안돼!" 라는 말을 많이 하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태국어 공부한다는 핑계로 딸과 진심으로 한 시간 이상 놀아 주지 못한 저를 봅니다.

딸아이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내일 하루는 딸의 마음을 진심으로 느끼며 함께 놀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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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지역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예배 후 식사 하면서 지역 출신 여자 세 분이 각각 한국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두 분은 한국남자와 결혼했고 한 분은 태국으로 일하러 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 딸이 한국에서 일한다는 한 노부부는 저희 가족이 한국에서 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반겨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딸이 일하는 한국이여서 그럴꺼라 생각했습니다. 딸이 잘 지내고 있으시냐는 저의 물음에 잘 지내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화를 나누며 걱정스러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국인들을 대신에 힘든 노동의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삶, 한국으로 시집와서 다문화 가정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여인들의 삶이 생각되었습니다.

70~80년대 아버지 세대들이 세계 곳곳에서 흘린 땀과 눈물로 세워진 한국의 근대화를 따라 이제 수많은 외국 노동자들이 그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화 속에서 다문화 가정이 한국에서 꽃피고 있습니다. 그 꽃들이 더불어 함께 아름답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세 여인의 한국에서의 삶이 평안하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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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사랑하는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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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호수에 비치는 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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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부모의 행동과 성격을 닮아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가 부모를 바라 보며 행동을 따라한다는 사실이 부모로서 아이 앞에 옳고 바르게 행동해야 함을 생각합니다.

딸을 가르치는 것 보다 부모로서 제가 먼저 옳고 바르게 행해야 함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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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있으면서 희망의 씨앗은 아이들과, 청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태국 땅에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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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한 마리

life / 2011/07/23 10:49


매킨토시의 새로운 운영 체제인 Lion이 출시가 됐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이틀 만에 100만명이 다운 했다고 하네요.
프로그램 가격이 3만원 정도 하니까, 정말 저렴 한 것 같아요. 보통 윈도우는 10만원이 족히 넘는 가격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티븐 잡스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조그마한 mp3 아이팟으로 죽어가는 애플회사를 다시 살리고, 이어 인터넷으로 음악, 영상, 어플을 다운 받는 앱 스토어를 계발을 했죠. 또한 아이폰 계발으로  핸드폰 시장을 스마트폰으로 바꾸어놨죠.  

새로운 맥북, 앞서가는 디자인과 사용하기 편한 운영체제, 맥이 가격은 비싸지만, 사용자가 쓰기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맥을 찬양하는 글을 썼네요. 앞으로 새로운 노트북을 사게 된다면 전 다시 맥북에 한 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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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대왕 하늘이

life / 2011/07/14 09:54


          요즘 들어 하늘이가 호기심이 많아졌습니다. 무엇 하나 새로운 것을 보면 꼭 만져보고 입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나 봅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호기심도 함께 자라나 봅니다. 이제 한 두일 가지고 논 장난감은 쳐다 보지도 않고 새로운 물건을 좋아합니다. 


       그에 비해 저는 자꾸 귀찮아 지는 것 같습니다. 책도 잘 안 읽을려고 하고, 공부하는 것을 싫어라 합니다. 언제가 읽은 다치바나 다카시의 책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에서는 인간의 뇌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인간의 뇌는 처음에는 어떠한 것이 낯설게 느껴지다가 후에 적응이 되면 일상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처음에 운전할 때는 바짝 긴장하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 지면 전화도 받고 운전하며 음식도 먹기도 하죠. 이러한 것을 오토마톤, 뇌에 자동적으로 저장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인간의 뇌인 소뇌에 저장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나이가 30이 넘어 가면 점차 오토마톤을 싫어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학습을 싫어하며, 30여년 동안 배워서 저장된 경험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tv를 보거나 고렇게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죠. 죽을 때 까지요...


       딸 아이의 호기심을 보며 반성을 해봅니다. 삶이 주는 배움의 기쁨을 조금은 귀찮아 하지는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이제 딸 아이 처럼 삶의 호기심을 키워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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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야오 호수

life / 2011/05/19 21:29
저희 집에서 5분 거리에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가 참 넓고 아름답습니다.
산이 많은 이곳에 넒은 호수가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태국의 북쪽, 변방의 마을인 파야오
이스라엘의 갈릴리 호수처럼 복음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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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22 20:13 eun-j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답네요~ ^^ smoke가 다 걷히면 저도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겠죠?? ^^ 파야오에도 복음의 소식이 가득차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