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오기 전 울산제일교회의 한 권사님께서 써 주신 격려의 글입니다. 힘들때 이 글을 보면 새 힘이 납니다. 군복무 중에 관물대 앞에 의무적으로 가족 사진을 붙이라는 말에 고향 집에 가족 사진을 부탁했습니다. 빛바랜 가족 사진과 함께 아버지의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다들 건강하니 군 복무 잘 하라는 아버지의 당부와 위로의 글 이었습니다. 짧은 글에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써 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군대 시절 아버지의 글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곳 태국 파야오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면서 이 글이 참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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